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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문 - 맥치과병원 착한가게 선정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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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9-11 00:00 조회3,2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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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만에 20호점 돌파

성금·성품 등 후원 약정






수성구착한가게열풍
수성구청은 12일 21호점 탄생을 축하하는 착한가게 현판식을 가졌다.















































대구 수성구의 나눔천사! 착한가게 기부 참여 열풍이 식을 줄 모른다.



2월부터 시작된 착한가게 후원이 지난 5월 10호점 돌파에 이어 20호점 돌파라는 쾌거를 이루고 있다.



수성구청은 12일 21호점 탄생을 축하하는 착한가게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으로 내집처럼(대표 정기철, 두산동), 맥치과의원(원정 조영준, 범어동), 편대장 영화식당(대표 주대중, 범어동) 등 3곳의 사업장이 나눔활동에 동참하게 됐다.



‘내집처럼’은 유기농 빵을,‘편대장 영화식당’은 생고기를 지역복지시설에 정기적 후원토록 각각 약정했다.



특히 맥치과병원에서는 저소득 세대를 위한 생필품을 후원하기로 약정했으며, 이달 독거노인 세대에 냉장고 2대를 기부해 눈길을 끌었다.



수성구청은 사랑과 열정이 넘치는 착한가게 참여 분위기가 자연스레 형성되고 있고, 다양한 업종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어 연내 목표 30호점, 1억여원 돌파가 무난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진훈 수성구청장은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지역 내 착한가게들의 참여로 ‘착한사회’붐이 일고 있다”며 “누구나 행복한‘명품 수성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청은 대구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와 함께 연간 300만원 이상 성금이나 성품으로 이웃돕기를 실천하거나 약정하는 사업장에 ‘착한가게’현판을 부여하고 있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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