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희 홈페이지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총생(치아겹침)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3-6개월 정도 사용하는 가철성(환자가 끼웠다 뺐다가 하는) 장치만으로도 치아배열이 어느정도 교정이 가능합니다. 이보다 심한 경우에는 부정교합을 어느정도 해소하거나 심화되는 것을 방지할 목적으로 초등학교 3-5학년 정도까지는 가철성 장치물을 사용하다가 6학년 정도에 교정기(브라켓)을 붙이는 2단계로 진행하거나, 혹은 별도의 장치를 사용없이 영구치 맹출을 기다렸다가 6학년 정도에 교정을 시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환아의 발육상태와 유치와 영구치열의 교체상태 및 부저어교합 정도와 나이 등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내원후 상담을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