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이제는 치과가는게 즐겁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엄살쟁이
작성일10-12-20 00:00 조회2,442회 댓글1건

본문





치과라는 어릴적 막연한 두려움이  어른이 되고도 지울수없는 악몽처럼 남아서,



가야지 가야지.. 다음에 가야지... 이렇게 조금씩 미루고 미루다가 치료시기를 놓쳐버렷습니다.



치과라는 두려움보다 엉망이 되어버린 치아를 보여줘야 한다는것이 더... 창피하다고 해야할지...



그래서인지 치료보다는 TV광고로 항상접하는 약이나, 민간요법에 의존해왔습니다. 



하지만 치과를 안갈수없는 상황이 결국 오더군요. 



인터넷을 통하여 최신장비, 무통증, 가격등 이런기준으로 어디병원을 가야될까하는 생각에



여기저기 검색하고 다녔습니다.  지인의 가격할인 소개도 마다하고, 제가 제일 필요한 치주과, 임플란트



우선으로 찾던중, 원장님의 인터뷰기사를보고 맥치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3군데는 가보고 결정하라는 주변의 권유도 있었지만, 원장님, 선생님들의 어르신에대한 웃음과 친절에



다른병원 가볼 필요가 없더군요.





앞니발치로 많이 우울했을때, 데스크 과장님이 이런저런 상담으로 웃음과 희망을 주시고,



처음에는 로보트인줄알았던 위생사선생님한분... 알고보니 제일 안아프고 꼼꼼하게 해주시고,



컴퓨터보다 더 정확한 손으로 치료해주시는 원장님들..... 덕분에  치과가는게 즐겁습니다.







@ 치과 여기저기 알아보고 다니시는분... 맥치과 한번 방문해보세요. 



     저도 아직 치료중이지만,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후회없으실 겁니다.


댓글목록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