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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기획|포토] 안정적이고 편안한 임플란트, 대구 맥치과 조영준 원장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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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09-18 00:00 조회5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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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의 바다´라는 말로 그 특성을 나타내고 있는 인터넷은 그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물론 잘못된 정보가 걸러내기 어려운 경우도 왕왕 있기는 하지만, 정보혁명이라고 칭할 만큼이나 다양한 정보가 가득하다. 특히 건강과 관련된 많은 정보들이 넘쳐나고 있는데, 건강 정보 중에서도 단연 치아 건강과 관련된 이야기가 매우 많다. 하지만 치료가 필요한 사람들은 여전히 두려움을 가지고 치료를 망설이다가 치료적기를 놓치고 마는 경우가 많이 있다.



우리 몸에 영양을 공급해 주는 가장 기본 적인 방법라고 할 수 있는 영양분 섭취를 위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음식물을 씹을 수 있도록 해주는 치아이다. 따라서 문제가 생긴 치아를 방치하거나, 치료를 고민해 해서는 안 된다. 건강 전체가 위협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하나의 치아에 외상이나 기타 문제가 발생하여 빠지게 되는 경우에는 빠진 치아와 맞물리는 치아가 약해지기도 하고, 서로 힘을 주며 공간 없이 자리 잡고 있던 다른 치아들까지 비어 버린 공간으로 쓰러지는 현상이 나타나 전체 치아에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또 긴 시간 지속 될 경우에는 턱관절 장애나 안면비대칭의 원인이 될 수 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치아건강에 있어서는 고민하고 망설일 여유를 부려서는 안 된다. ‘임플란트 잘 하는 곳, 임플란트 가격 등’을 검색하고 있을 여유가 없는 것이다!

오늘은 임플란트 시술을 통해 모든 건강의 시작이 될 수 있는 건강한 치아를 회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자.















▶ 상식이 된 임플란트. 믿을 수 있는 의사와의 만남이 관건이다!


임플란트에 대한 정의는 이제 거의 상식 수준이다. 치아가 자리를 비운 경우, 기약 없이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순수티타늄으로 만든 인공치아를 잇몸 뼈에 심은 후 치아를 되찾는 방법이 임플란트 시술이다. 현대 치의학의 혁신적 치료방법이라고 볼 수 있는 임플란트.



대구에 위치한 맥치과 조영준 원장의 설명에 따르면 치아를 해 넣기 위해서 주변의 치아를 손상시키지 않고, 씹는 힘이 틀니보다 강해서 음식을 먹는 것에 대한 제약에서 자유롭다고 한다. 또 틀니보다 안정적이고 불편함이 없으며, 외관상으로도 자연치아와 다르지 않아 일상생활에도 전혀 지장이 없다고 한다.



예전에는 치아를 상실하면 틀니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이 있었다. 하지만 틀니는 식사 시에 불편함이 크고, 잇몸이 틀니에 눌려 통증을 느끼는 경우도 많았다. 이러한 불편함을 극복하고, 치아 상실로 인한 대인관계에서 오는 어색한 기분까지도 물리칠 수 있는 속 시원한 방법이 바로 임플란트 시술이다.



‘이가 빠지면 임플란트가 좋다더라’는 말은 수없이 들어왔다. 하지만 임플란트가 도대체 어떻게 진행되는 시술인지에 대해서 오해도 많고, 그 덕에 두려움도 많다. 조영준 원장은 임플란트 시술 과정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임플란트 시술은 우선 마취를 통해 상실된 치아가 있었던 잇몸부위를 절개하면서 시작한다. 그리고 턱뼈에 임플란트를 조심스럽게 심고, 잇몸을 봉합하여 턱뼈에 임플란트가 완전히 자리 잡도록 하면 1단계 수술이 끝난다.



이 후, 치유 기간은 아래턱의 경우는 2~3개월, 위쪽 턱은 4~6개월가량의 시간이 걸린다. 만약 뼈가 약한 경우에는 보통 1~2개월의 시간이 더 걸린다. 잇몸 뼈가 많이 약해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없는 경우도 발생하는데, 이때에는 뼈를 이식하여 잇몸의 토대를 다지고 임플란트를 식립 한다. 이런 경우에는 6~9개월의 치유기간이 더 필요하다. 여기까지의 과정에서 만족할 만한 골 유착이 이루어졌다면 치유 지대주를 연결하고, 보철물을 만들어 인공치아를 완성하는 2단계 수술이 진행된다.



아래쪽 앞니 같이 폭이 좁거나 작은 치아의 경우는 일반적인 크기의 임플란트가 아니라, 굵기가 얇은 임플란트를 이용하여 시술을 한다. 이를 미니임플란트라고 부른다.



이처럼 임플란트 시술은 상당히 긴 시간을 두고 환자와 의사의 교감이 이루어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신뢰를 가지고 친절하게 마주할 수 있는 전문의와의 만남이 임플란트 시술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해도 부족함이 없다.



▶ 잘 받은 임플란트 수술. 사후관리는 어떻게 하나?

긴 시간 환자와 의사가 명콤비가 되어 받은 임플란트 수술. 수술 후에 안정적인 관리 역시 그 치료만큼이나 중요하다. 맥치과의 조영준 원장은 치아 건강에 대한 많은 연구와 시술경험으로 임플란트 수술 후에 주의해야할 부분들에 대해서 임플란트 수술 후 주의사항, 임플란트 보철 후 주의사항에 대해서 각각 다음과 같이 조언한다.



임플란트 후에는 주의해야 것들이 몇 가지 있다. 수술 후 3~4주 동안은 심한 운동이나 음주, 흡연은 절대 삼가야한다. 또 수술 후 마취가 풀리면 약간의 통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약은 미리 먹어 두는 것이 좋다. 입에 침이나 피가 고일 때에는 뱉지 말고 삼켜야 한다. 그리고 빨대를 사용하면 음압이 발생하여 지혈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빨대 사용은 피해야 한다.



수술을 한 부위에 통증을 줄이고, 부종을 감소시키기 위해서 냉찜질을 하는 것이 좋은데, 15분 간격으로 대었다가 떼었다가를 반복하는 것이 좋다. 단 수술 후 24~48시간 이내에 냉찜질을 하도록 한다.



음식을 먹을 때에는 가능한 한 식혀서 먹는 것이 좋고, 떠먹는 아이스크림 등의 섭취는 구강내 지혈효과 및 부종완화 등의 냉찜질 효과를 볼 수 있어 추천한다. 수술 후 2~3일 정도 동안은 수술한 반대 부위로 유동식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일주일 동안은 칫솔질을 피하는 것이 좋고, 구강소독액(헥사메딘)을 사용하여 수시로 소독해주는 것이 좋다. 또 칼슘약이나 칼슘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면 치조골 치유에 많은 도움이 된다.



수술 후에 심한 통증이 계속되거나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지체하지 말고 병원으로 문의하는 것이 임플란트수술 후 관리에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겠다.








임플란트 수술이후에 보철을 한 후에는 다른 주의사항이 있다. 우선 가능한 한 끈적한 음식은 첫날에는 피하는 것이 좋고, 1~2주는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를 권한다.



한 달 정도 보철해 넣은 치아에 적응을 하는 동안에는 뺨이나 혀가 씹혀 고통스러워하는 경우를 많이 봤는데, 주의해서 적응기간 동안의 상처를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또 본 치아와 같이 칫솔질을 해줘야 하고, 시간이 경과한 후에 조금이라도 흔들리는 느낌이 있다면 바로 내원해서 점검을 받아야 한다. 이런 흔들림은 연결부위 나사가 풀려서 나타나는 현상이기 으로 내원하면 쉽게 해결이 되지만, 그냥 방치해 둘 경우에는 하중이 임플란트 픽스쳐(치조골에 식립되는 뿌리 부분)에 집중되어 파절로 연결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임플란트 식립을 원하시는 분들의 경우 그 결심부터 전 수술과정, 그리고 수술 후 관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인터넷 커뮤니티 등의 비전문가들끼리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고민하고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작은 구멍으로 모든 것이 빠져 나갈 수 있는 유기적인 것이 건강이라는 점을 잊지 말고, ‘망설임과 고민 뚝! 건강 시작!’을 외칠 수 있도록 제대로 된 진단 및 치료를 받아야만 한다. 허전하고 불편한 이를 악물고 인내한다고 해서 달라질 것은 전혀 없고, 오히려 방치해두면 인접 치아 및 치주조직에 악영향을 미치고, 더 많은 치료비 증가로 이어질 수 있음을 명심해야 만 한다. 이제 하루라도 빨리 믿을 수 있는 전문의를 찾아 상담 받아야 할 때이다.



[인터뷰 자문 의료진]

대구 맥치과(MAC치과)병원 조영준 원장

최두원, 전민수, 구본길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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