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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정보/상식] 치아사이에 낀 음식물 찌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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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1-28 00:00 조회2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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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후 특히 육류를 먹은 후 치아사이에 남은 음식찌꺼기 만큼 성가신것도 없습니다. 식당에 비취한 이쑤시게로 제거해보지만 치아사이에 꽉 끼거나 이쑤시게가 들어가지 않은 공간에 있으면 제거가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계속 이쑤시개를 들이대다간 잇몸과 치아를 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제거하지 않고 그래도 3분간 방치하면 바로 프라그가 생기게 됩니다.



이런 경우 가장 적절하고 최고의 구강도구는 치실입니다. 치실을 구입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가지고 다니기 편리하도록 매우 콤팩트 합니다. 휴대품이라는 것이지요.



치실로 부드럽게 치아와 치아사이 그리고 잇몸사이에 사용하면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치실의 가장 큰 단점이 이쑤시개와 달리 치실의 사용 모습이 그리 좋아 보이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남의 눈보다는 건강이 최우선 아니겠습니까!



평소 치아사이에 음식물이 잘 끼는 경우, 그 원인으로 고르지 않은 치아에 있습니다. 영구치가 나면서 부터 고르지 않았지만 교정치료를 하지 않은 경우 또는 나이가 들어 잇몸이 약해져 치아사이가 벌어진 경우 등이 있는데, 이런경우에도 치과에서는 치료가 가능합니다.



벌어진 공간을 치과재료로 메워주거나, 보철물이 이용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까지 치료를 하는 이유는 음식 찌꺼기가 치아사이에 끼어 프라그를 만들고 결국엔 잇몸병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실제로 잇몸이 받쳐주지 않는다면 치아는 존재 할 수 없습니다. 잇몸이 건강해야 치아도 건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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