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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기획|포토]대구 맥치과 박근홍원장 (5)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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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11-10 00:00 조회3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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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나날을 돌아보면 참 많이도 아프고 다쳤다. 그때 마다 항상 ‘사람의 몸도 수명이 다한 전구를 갈아 끼우듯 문제가 발생한 부분을 새로 갈아 끼울 수 이었으면’하는 생각을 수도 없이 했다. 이런 생각이 비단 필자만의 경험과 생각은 아닐 것이다. 이러한 생각에서부터 시작된 의료기술의 발전은 유전자지도의 완성과 줄기세포에 관련된 연구로 이어졌다. 의료윤리와 관련된 논의가 없었다면 이미 팔다리 눈, 코, 입을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지 않았을 까라는 생각도 해본다.



이렇게 문제가 생긴 신체의 일부분을 대체하는 시술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영역은 치과분야가 아닐까. 아니 그 역사도 엄청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 자료에 따르면 기원전 1000년 쯤 패니키아인은 빠진 치아 대신에 다른 사람에게서 빼낸 앞니 4개를 금줄로 묶어 양쪽 송곳니에 고정시키는 방법으로 최초의 인공치아에 대한 기록으로 남아 있다. 그 이후에도 동물의 뼈나 이, 상아 등을 이용한 방법도 사용되었다. 이렇게 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 치아에 대한 연구는 오늘 날, 티타늄합금을 주재료로 사용하여 원래의 치아와 견주어도 손색없을 만큼 단단하고 편안한 인공치아를 이용한 치료가 이루어 지고 있다.



▶ 치아 상실에 대한 효과적인 대안 ‘임플란트시술’

임플란트의 주 목적은 치아를 손실 또는 상실한 경우 치아의 기능과 심미성, 저작의 편안함, 전반적인 구강건강, 정확한 발음 등을 회복하기 위해서 시술함에 있다. 하지만 이 외에도 보다 구체적이면서도 다양한 이유로 임플란트시술이 시행되고 있다.



대구시 칠곡에 위치한 한 유명 네트워크 치과의 박근홍 원장은 “손상 또는 상실된 치아 주변에 있는 건강한 치아를 삭제하거나 손상되는 일 없이 인공치아를 식립 하고 싶은 경우, 치아가 없지만, 틀니를 사용 하시는 것이 불편한 경우, 틀니를 사용하다보니 치조골이라고 불리는 잇몸 뼈가 상실되는 등의 이유로 얼굴이 더 나이 들어 보이는 경우, 그리고 사고나 병으로 치아가 손상 또는 상실되어 원래의 건강한 치아를 회복하고 싶을 때 임플란트 시술이 필요하다”라고 말한다.



과거에는 치아가 손실된 경우 주로 틀니를 사용했다. 하지만 틀니는 주변 치아에 손상을 주고 이물감이 들어 불편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 왔다. 하지만 틀니에는 보다 큰 문제점이 있다. ‘바로 씹는 맛’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음식의 섭취는 영양제 따위로는 엄두도 내지 못할 만큼 건강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씹는 맛이 떨어져 음식을 먹는 재미를 잃게만든다는 것은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다.



이런 ‘씹는 맛의 차이는 저작력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겠다. 10~20kg의 저작력을 갖는 틀니에 비해 임플란트치아는 35~45kg에 달하는 저작력을 갖는다. 이는 저작력이 40~50kg로 알려진 자연치아의 저작력에 가까운 수치로 임플란트는 자연치아와 매우 비슷한 정도의 저작력을 갖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틀니가 갖는 다양한 불편함을 극복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박근홍 원장은 “임플란트는 자연치아와 흡사하여 미적으로도 좋고, 발음장애, 얼굴의 표정에 까지도 좋은 영향을 주게 되어 동안을 향할 수 있는 방법이 되기도 한다. 또 자연치아가 상실된 자리에 뼈 흡수도 줄어들고, 장기적으로도 다른 치아의 훼손도 막을 수 있다.”며 임플란트 시술이 추천될만한 이유를 나열했다.



▶ 두려움 없이 받을 수 있는 임플란트시술은 정확한 진단으로 시작된다!

임플란트 시술을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그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었을 때 가장 많이 들을 수 있는 대답이 ‘치과라는 곳은 막연히 두렵고, 치료 과정이 상당히 아플 것 같아서 망설여진다’는 말이다. 하지만 이렇게 망설여야할 이유가 없다. 왜냐하면 임플란트 시술은 간단한 마취만으로도 쉽게 성공적인 임플란트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이런 통증에 대한 이야기에 “환자에 따라 신경분포가 다르고 통증을 느끼는 정도가 천차만별이지만 대부분 큰 통증 없이 수술을 받으실 수 있다.”는 것이 박근홍 원장의 설명이다.



치과 치료에 대한 두려움이 아무리 커봐야 치아를 잃고, 모든 건강 까지 잃어버리는 것 보다 두려울까. 적절한 시기에 받는 치료가 통증도 줄이고, 장기적인 치아건강에도 유리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사실 이런 치과 치료에 대한 두려움은 남녀노소를 가지지 않고 느낀다. 용기와 힘의 상징인 군 장병에게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군인 건강해야 국민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법! 이러한 이유로 군 당국은 장병들의 건강을 세심하게 돌보고 있다.



특히 한국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의 경우 보다 선진화된 시스템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번에 대구 지역 유명 네트워크 치과병원인 맥치과 병원은 미군부대가 지정한 치과병원으로 대구시민들의 신뢰까지 높아지고 있다.



다양한 이유로 임플란트 시술을 받고자 하는 사람들은 말 그대로 남녀구분도 나이구분도 없다. 하지만 아무래도 나이가 들면서 치아가 탈락하여 임플란트 시술이 필요한 경우가 많이 있는데, 이렇게 ‘고령자가 임플란트 시술을 받아도 문제가 없는가’라는 문제도 자주 오르내리는 이야기 거리이다. 실제로 병원을 찾아 시술을 받은 환자를 보면 많은 분들이 70대 이상의 고령으로 고혈압, 당뇨, 심장당뇨, 심장질환 같은 만성질환을 동반하는 경우도 많았다.



하지만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하고자 하는 분들이 늘어나면 임플란트 시술을 받는 분들도 많이 늘어났고, 또 그만큼 많은 분들이 임플란트 시술을 받고 있다. 시술을 받기 이전에는 친절하고 자세한 안내와 건강상태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통해 시술을 결정해야 함으로 신뢰할 수 있는 전문의를 만나야 함을 잊어서는 아니 된다.



[인터뷰 자문 의료진]

대구 맥치과 칠곡점 박근홍 원장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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